무지개

게시판 - 게시판 2005. 7. 16. 15:50
: 귀염스마일


무지개

하늘의 무지개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나니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도 그럴지어다

아니면 이제라도 이 목숨 거둬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원하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천생의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질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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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침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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