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이라크와의 1차 전쟁에서 승리한 후
ABC 방송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미군
사령관을 초청해서 대담을 가졌습니다.
진행자인 바버라 월터스가 사령관에게
"미국인들은 당신을 폭풍의 장군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령관은
"아닙니다.
저는 가슴이 따뜻한 남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진행자가 또 "오늘날 미국의
가장 큰 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묻자
사령관은 "그것은 이라크 같은 외부의 적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눈물 없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데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령관은 남자에게서 따뜻한 눈물이 없어지면
미국의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주위엔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의 가슴에서도 눈물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이 말라가면
자녀의 가슴에 황폐함을 심어주게 됩니다.
지식교육에 우리 자녀들에게
부모는 따뜻한 가슴의 사랑을 전달해주고
자녀들을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희우(喜友)좋은느낌印 | 희우는 좋은느낌과 소중한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켜 갑니다. |
'게시판 -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자의 재능 (2) | 2005.12.15 |
---|---|
어머니를 위하여 (3) | 2005.12.14 |
내가 울때 넌 어디있었니? (0) | 2005.12.08 |
세상을 살아갈때 (3) | 2005.12.05 |
한 네티즌의 글- 길지만 공감이 가서 퍼왔습니다 (2) | 200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