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우


      ♡* 봄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함이다 *♡



      아름다운 느낌의 -희우-


      봄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함이다
      겨울은 바람이 되어
      모두가 아리어져 시린가슴의
      한귀퉁으로 가버린다네.

      봄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함이다.
      꽃은 그 빛으로 순간에
      소리 없이 다시 피어 난다네.

      봄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함일세
      굴레와 껍질를 버리고
      지난 허울을 벗고
      새로운 너울쓰고 태어난다네.

      봄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함일세
      생각으로 생각을 지우며
      행동에 행동을 찾아 다니네.

      우리는 새롭게 태어나기 위함일세
      겨우네 얼었던 물이...
      다스함으로 냉각을 벗고 흐르듯
      새롭게 태어나 채워야 하네.

      2006년 3월 15일 희우


      희우(喜友)좋은느낌印 희우는 좋은느낌과
      소중한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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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침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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