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느 여인의 기도 / 안희선 ♠ 차갑고 외로운 세상 속에서도 그대에게 이르는 길이 따뜻하게 하소서 가슴 여윈 외로움의 날카로운 뼈마디로 깊은 상처가 되어 눈물로 맺힌 이 그리움을 그대의 품 안에서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하소서 모진 어둠 속에서도 등불 같은 그대를 만나 새벽 종소리 출렁이는 빛 한가운데서 기쁨 충만한 영혼이 되게 하소서 더욱 고요해진 내 마음 안에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그런 오랜 사랑을 만나게 하소서 ---------------------------- 우리들과 함께 이야기 할수 있고 우리의 생각과 느낌이 같음에... 희우는 위로되고 위안되길 항상 기도 합니다 2006년 4월 27일 -희우 -
|
'게시판 -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만남 (1) | 2006.05.01 |
---|---|
사랑고백 (0) | 2006.04.28 |
삶에 가장 소중한 때 (1) | 2006.04.26 |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 .. (1) | 2006.04.24 |
인간은 실수투성이 (1) | 2006.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