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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바가지

아침이2 2005. 11. 29. 16:07



털이 뭉치고 뻗치구.. 도대체 우리주인님은 날 사랑하기나 하는건가?

이렇게 미용에 신경을 안써주시니... 슬프다...

나도 싹 다듬으면 멋진 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