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별꽃을 보며 *♡
무릎을 굽혀야 얼굴을 볼까 말까 한 아기 별꽃보다는 넌, 하얀 목련을 좋아하지
세상은 올려다보는 맛이라고, 키가 작다고 해서 낮은 곳에 있다고 해서 마음조차 왜소한 것은 아냐
때론 내려다보는 세상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왜 잊어버리곤 하지
혼자 삼켜 버릴 수도 없이 작아져 버린 말/말/말들이
가는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말라가는 별 밭, 아기 별꽃을 보아 딱 그만큼만 키를 낮춰줘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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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고운미소가득한 날!! 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해도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열심히 인내하며 걸어가면 기쁨이 있고~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함으로 인내하며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기에 나는 기다립니다.
신뢰와 사랑의 힘은 크고 완전하며 내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기에~
곧 아름다운 날들이 우리를 반겨 줄것입니다...
이른아침~창문을열어 코끝에 두볼에 스치는 바람이~ 어느새 봄향기를 담았는지 싱그러움으로 4월을 열어 주내요.
어느덧~~!! 따스함 가득한~ 포근함 가득한~4월이 싱그러움 가득함으로 새 소망과 함께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내안에 소중한 꿈을안고 최선을 다하시는 빛나는 4월이 되세요.
2006년 4월 1일 희우
희우(喜友)좋은느낌印 | 희우는 좋은느낌과 소중한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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